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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 양방 그럼에도 불구하고 1~3피리어드까지 19위를 기록하며 최종 4라운드(결승)에 진출하며 작은 기적을 이뤄냈다
evolution gaming group박성진은 시즌 초반 13연패로 최하위에 머물던 팀을 6위까지 끌어올린 공로도 인정받고 있다
아산시 evolution championship series 아사다 마오의 투덜거림을 보며 호시노 감독이 예선에서 투수교체 타이밍을 놓친 장면이 떠올랐다.